플라토닉 신드롬(Platonic Syndrome)은 '잔소리', '사랑의 바보', '내 사람입니다' 등의
히트 곡을 만들어낸 더넛츠와 MBC 쇼바이벌의 스타 세이(SEI)의 프로젝트 밴드이다. 2007년
겨울을 그들만의 음악성으로 소화해 낸 싱글 'I’ll be There'는 채연, 유승준, 더넛츠 등의
곡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 김원이 작사, 작곡한 시즌 송으로써, 경쾌한 팝을 기반으로 한
러브 송이다. 매해 겨울 설원으로 뒤덮인 스키장 등지에서 낭만과 열정을 뿜어내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추억을 노래하였으며, 밴드명 '플라토닉 신드롬'이란 의미가 전달하듯 우리는 어떤
사랑을 늘 꿈꾸는 지를 이 곡의 멜로디와 분위기에 한껏 실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쇼바이벌의 신데렐라 '세이'의 겨울 스케치와 더넛츠의 녹음 장면 등으로 이루어져 생생한 메이킹 과정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은 테크노 하우스 댄스 스타일로 원곡과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시카HO의 'The Christmas Song'은 원곡을 그 만의 창법으로 소화하여 겨울 앨범에 색다른 맛을 더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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