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미니시리즈 [황금의 제국 OST part.1] "가슴에 새긴다" - 연규성
'황금의 주인이 될 것인가! 황금의 노예로 살 것인가!'
1990년 신도시 개발
1997년 IMF
1998년 빅딜과 구조조정
2000년 벤처 열풍
2002년 부동산 광풍
2003년 카드 대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그리고 2010년 부동산 거품이 꺼져가는 시기까지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욕망의 시대! 그 가운데에 주인공 장태주 (고수 분)가 있다.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 강인한 열정, 유쾌한 웃음. 사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하나, 돈을 가지지 못했기에, 치욕과 모멸을 견뎌야 했던 남자. 가난 때문에 아버지를 잃었지만 원망조차, 꿈조차 꿀수 없었던 그가 불행의 시작인 거대한 철옹성과 같은 성진그룹을 향해 복수와 야망의 총구를 겨눈다.
SBS월화 미니시리즈 '황금의 제국' (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2012년 명품드라마로 등극한 '추적자 (THE CHASER)' 팀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기대작이 그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데 이어 드라마의 재미를 높여줄 '황금의 제국'OST 첫 번째 주인공이 공개 된다. [황금의 제국 OST part.1] "가슴에 새긴다" - 연규성. '슈퍼스타 K 시즌4'에서 '연축성 발성장애'라는 핸티캡을 극복하고 상위권까지 올라가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은 '연규성'이 메인테마곡 "가슴에 새긴다"로 황금의 제국 OST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전격 참여 했다.
메인테마곡 "가슴에 새긴다"는 포맨, 케이윌등의 작곡가이자 드라마 '각시탈', '구가의 서'등에서 포맨의 "안되겠더라", "너 하나야"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최성일과 백지영,케이윌의 앨범과 드라마 '해를 품은달'의 OST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The Name이 공동작사, 작곡을 맡은 발라드 곡으로 화려한 스트링 선율과 애절한 가사가 연규성의 감성적이면서 호소력있는 보이스와 믹스되어 곡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