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삼순이 연출자 '김윤철'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OST 공개
풋풋한 10대를 지나 뜨거웠던 20대를 거쳐 3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39살 여자 친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일과 사랑, 그리고 자기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OST PART 4 "못난놈이 웁니다"는 2013년 데뷔한 아이돌그룹 'LC9' 멤버 각각의 음색이 잔잔한 감성의 어쿠스틱 미디엄곡에 스며들어 고백하지못하는 한 남자의 자책하는 안타까운 감정을 감미롭게 녹여내고있다. 또 다른 수록곡 "사르르"는 최고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걸그룹 멤버 '소연'의 사르르 녹아버릴듯 달콤한 보이스와 숨의 속삭이는 듯한 랩으로 느린듯 리듬감있는 기타가 어우러진 멜로팝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