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향해날고 싶은리얼 뮤지션 루나플라이. 달을 향한루나플라이의두 번째날개 짓...
지난 9월 점점 자극적으로 변화되고 신인들의 포화상태로 가득 찼던 가요계에 전혀 다른 느낌으로 첫 번째 날개짓을 펼친 신인그룹 루나플라이!
그들이 12월. 두 번째날개 짓을시작하려 한다!
노래는어때? 목소리는좋아? 라는 질문에 그들의 곡으로 명확한 해답을 주었던 첫 번째 앨범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앨범을 통해 그들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데?'라는 물음에 답을 주려 한다. 보편적인 사랑노래만이 아닌,삶에 지친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까지 다양한 음악적 위안과 희망을 이번 앨범을 통해서 그들은 나타내고자 한다.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맑은날흐린날"은 첫 번째 싱글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직접 만든 곡에 다시 한번 김이나 작사가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서정적이고 팝스러운 멜로디에 단순한 사랑얘기가 아닌. 지금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올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번째 트랙 "보고있거나 보고싶거나"는 지난 9월 아이튠즈월드와이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You Got That Something I Need"의 한국어 버전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밝고 경쾌하게 담아내고있다. 첫 앨범공개 후 음원 홍보만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한 루나플라이. 홍대 버스킹부터일본 단독 콘서트까지. 대중들과 보다많은 호흡을 하고자 다른 신인 그룹들과는 행보가 다른 공연위주의 활동을한 그들이 그 동안의 음악적 성장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음악성을 가지고 올 겨울 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