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사운드' [선녀와 빠졌다]
수상한 문제적 그룹이 탄생했다. '몽키사운드 (夢-Key Sound)' 에게 음악은 꿈을 여는 소리이며 미래를 여는 소리이다. 보컬 '조성민' 은 '015B', 'Red+', 'Subway', 'Velvet Glove' 등을 거치며 괄목 상대로 성장한 음악인으로 이번 '몽키사운드' 에서 그의 감미로운듯 시니컬한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몽키사운드' 의 음악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힘을 발휘한다.
프로듀서 및 작곡가, Guitarlist 로 활동하던 '정원재' 는 이번 '몽키사운드' 에서도 그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그는 2005년도 모던락밴드 'Glue' 를 결성하여 보컬을 맡기도 했으며 이 죽일놈의 사랑 OST에 참여하여 보컬실력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이미 잔뼈가 굵은 실력파 두 사람이 모여서 만든 '몽키사운드' 는 그래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