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감성 보컬리스트 견우, 직접 작사, 작곡한 [라이어 게임] OST "가면"으로 복귀!
견우, 지난 3년간의 음악에 대한 갈증, [라이어 게임] OST "가면"에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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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OST에는 2005년 정규 1집에 수록되어 독특한 창법과 감성으로 대중들의 주목 받았던 "내 눈물이 하는 말", 2006년 먼데이 키즈와의 콜라보레이션 "거짓말 하는 법"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적셨던 견우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곡은 올해 초 제대한 견우의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견우는 이번 작업에서 수백번의 모니터와 수정작업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즐겁게 임하며 그간 '음악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 한다.
견우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베테랑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작곡팀 크림도너츠가 편곡을 맡아 완성된 "가면"은 견우 특유의 블루지 (bluesy)한 멜로디와 크림도너츠의 절제된 리듬과 편곡이 인상적인 이지리스닝 사운드로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후렴부분의 아름다운 화음은 잔잔함 가운데 강한 인상을 준다. 가면 속에 숨겨야 하는 진심처럼 전하지 못하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시즌송으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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