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개국 7주년 대기획 '빠스껫 볼', 첫 번째 OST 발매!
더 원, OST 강자 이미지 굳히나? OST 제왕 '더원' 음원 발매로 가을 음원차트 올킬 예고?!
'빠스껫 볼'은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1948년 농구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추노', '도망자 Plan B', '한성별곡 정 (正)'의 연출자 곽정환 감독이 CJ E&M 이적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자 tvN 개국 7주년 대기획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첫 OST로 선보이는 더 원의 "천일의 밤"은 이미 '추노'에서 곽정환 PD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최철호 음악감독과 더 원의 "겨울사랑"을 히트시킨 작곡가 회장님의 공동 작사, 작곡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한 정통 발라드 곡이다. 처절하고 애틋한 사랑이 녹아있는 듯 한 노랫말과 멜로디에 더 원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나는 가수다' 파이널 경연에서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가왕'의 자리에 오른 더 원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구가의 서' 등의 드라마 OST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 드라마의 OST 작업에서도 최대한 가사내용에 몰입하고 철저히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 가며 레코딩 작업에 임해 진정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더 원의 "천일의 밤"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 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과 감동적인 승리를 담은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