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리패키지 미니앨범 1집 [사랑을 끊었어 (Break Away)] 발매!
'태원'이 "미치도록"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 [사랑을 끊었어 (Break Away)]를 발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감성 발라더 '태원은 2월 25일 "사랑을 끊었어"를 들고 팬들 곁으로 왔다. 2013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첫 출연과 동시에 3연승을 기록하며 '명품 발라더'로써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태원의 데뷔곡 "여자야", "그렇게 겪고도 모릅니까", "독" 등 지난 곡들도 다시금 팬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발라드 가수 태원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리패키지 미니앨범 1집 [사랑을 끊었어 (Break Away)]는 남자의 '이별'을 콘셉트로 이별 후 남자의 겪는 고통스러운 심정과 쿨한 척해도 잊혀지지 않아 그리워하는 마음들을 스토리로 풀어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랑을 끊었어 (Break Away)"는 천명 OST "뜨거운 안녕", "바보가슴", "최고의 사랑", "내 마음이 들리니", "빠담빠담", "오작교 형제들" 등을 프로듀싱한 'OST 거장' 강우경 프로듀서와 "내 마음이 들리니", "좋은 사람 OST", 태원의 "이불을 빨았어"로 호흡을 맞춘 최성호 작곡가 등 히트메이커 군단들이 총 출동해 만들어낸 가슴 저미는 애절한 곡으로 '감성 발라더' 태원의 진면모를 볼 수 있다. "사랑을 끊었어 (Break Away)"는 태원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곡으로 '떠나보낸 사랑을 잊고 또 잊는 그리움의 반복을 매일 겪어가는 한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애절한 노랫말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이다.
[사랑을 끊었어] Men's Breakup Story
이번 앨범은 태원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들이 신곡과 동시에 수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 "미치도록"을 포함해 "여자야", "가지마" 등 최고의 곡 들만을 엄선해 남자의 이별 후 심정을 태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남성들의 눈물샘을 자극함과 동시에 가수 태원의 매력을 귀로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1. 사랑을 끊었어 (Break Away) (작사 강우경 / 작곡 최성호 / 편곡 강우경, 박흥준) - 태원의 히트곡 "여자야"를 작업하며 환상의 콤비를 이룬 작사가 강우경과 작곡가 최성호가 만나 태원의 애절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떠나 보낸 사랑을 잊고 또 잊는 그리움의 반복을 매일 겪어가는 한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애절한 노랫말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이다.
2. 미치도록 (Sad Song) (작사 신유진 / 작곡 L.K / 편곡 L.K, 우희성) - 드라마 '구가의서'의 구월령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고성빈 역으로 2013년 핫 하게 떠오르는 대세남, 대세여인 배우 '최진혁'과 '김가은'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참여해 발매 전부터 이슈를 불러일으킨 곡으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여러 TV CF를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유지혁 감독이 메가톤을 잡아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해 폭풍 눈물샘을 자극시키는 한편의 뮤직 드라마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또 태원의 허스키한 소울보이스와 안타깝고 애절한 가사가 하나가 되어 슬픈 명품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곡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정통 록 발라드 장르이다. 신예 작곡가 L.K의 혼을 담아낸 애절한 멜로디와 기타리스트 Sam Lee의 잔잔한 기타연주가 조화를 이뤄 슬픈 감정을 배가시키고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은 곡의 완성도를 절정에 이르게 한 곡으로 태원을 재조명 시킨 곡이다.
3. 여자야 (작사 강우경 / 작곡 김민 / 편곡 김민) - 2006 바이브 ''윤민수'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원의 데뷔 곡이다.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절망적인 사랑의 극단에서 느낀 아픔을 부드러운 어조로 그려낸 곡으로 어쿠스틱하면서도 클래식한 편곡과 웅장함을 더하는 태원의 보컬링이 더해져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4. 가지마 (작사 박성진, 김우주 / 작곡 박성진 / 편곡 박성진 / 기타 정수완) - 먼데이키즈의 "하늘아 제발",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주제곡 "사랑이 사랑이" 등을 작곡했던 작곡가 '성진'이 총 프로듀싱을 맡고 곡 "사랑해"의 가수 '김우주'가 애절한 노랫말을 쓴 곡으로 '태원'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뤄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해냈다.
5. Crazy (작사 김진환 / 작곡 김진환 / 편곡 김진환) - 이별 후 그리워 미칠 것만 같은 마음’을 태원은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잘 표현해 듣는 이를 가슴 찡하게 만드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