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미니시리즈 [구가의 서 OST Part.8]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 - 신재
'다시는 그러지마! 두번다시 내 앞에서 그렇게 모르는 사람처럼 스쳐 지나가지마...' 최강치(이승기 분), 구월령(최진혁 분), 윤서화(이연희,윤세아 분). 비극으로 시작된 세 가족의 운명같은 재회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로 오른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 드라마와 함께 명품OST로 호평받고 있는 '구가의 서'OST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줄 새로운 아티스트가 공개 된다. '49일', '무사백동수', '로맨스가 필요해2012', '천번째 남자'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OST에 참여하며 얼마전 미니앨범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맘이 너무 아프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신재'가 러브테마곡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로 전격 지원사격에 나섰다.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는 최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송혜교 테마곡으로 삽입되 사랑을 받은 '거미'가 부른 "눈꽃"을 프로듀싱한 히트 작곡가 김세진과 지훈,김선미가 각각 작곡과 작사를 담당한 미디엄발라드 곡으로 드라마의 후반부로 가면서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 중에도 각자의 존재와 위치를 뛰어넘어 아무조건 없이 진심으로 서로를 걱정해주고 사랑하는 최강치와 담여울의 순수한 사랑을 밝은 멜로디와 신재만의 보이스로 적절하게 표현해 냈다.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의 가사말과 같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 사람의 사랑을 이뤄 최강치가 인간이 될 수 있을지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