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구가의서의 Main Title Ost "MY EDEN" 의 세계적인 히트로 [코리언 월드 슈퍼보이스(KOREAN WORLD SUPER VOICE)] 라는 닉네임을 얻은 '팝페라 가수 이사벨(YISABEL)' 은 세계 유일의 7옥타브 음높이와 5옥타브의 음역대를 자유 자재로 구사하는 한국 클래시컬 크로스오버의 자존심이다. '이사벨' 의 이번 싱글 앨범 [Korean World Super Voice] 는 '이사벨' 의 세계적인 히트곡 "MY EDEN" 을 프로듀싱/ 작곡/ 작사를 한 팀으로 안드레아 보첼리와 조쉬 그로반의 음반 프로듀서인 'Leo Z' 와 그래미 상과 골든 글로브 상에 빛나는 'Mauro Malavasi' 와 'Scott Mathews' 그리고 'Marco Marinangeli' 등의 세계 최고의 음악팀과 월드 슈퍼보이스 '이사벨' 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아한 소리가 어우러진 고 퀄리티의 명품 앨범으로 평가된다.
"OCEANO 2015" - 여름을 겨냥해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한 "OCEANO 2015" 는 이태리어로 "바다" 라는 뜻으로 꿈, 사랑, 희망찬 미래를 광활한 바다의 파도에 비유를 해놓은 곡이다. 노래 제목처럼 바다를 닮은 웅장한 사운드와 큰 스케일의 이 곡은 전반부엔 신비롭고 부드럽게 진행되다 중 후반부엔 파도가 몰아치듯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원곡을 노래한 조시그로반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이사벨의 천상의 보이스로 만드는 동양적 신비로움도 품고있다.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이 수천번의 폭풍도 견뎌내게 합니다 당신에게 주는 사랑 내가 이 바다에서 원하는 사랑을 위함입니다" 이 가사에는 나 자신, 가족, 이웃, 나라에 대한 사랑 더 나아가 종교적인 사랑도 포함될 것이다.
"MAI" - 'Leo Z' 와 'Andrea Sandri' 가 작곡하고 'Marco Marinangeli' 가 프로듀싱과 가사를 작업한 이 곡은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여자의 심리로 표현한 곡이다. "Mai" 는 이태리말로 Naver라는 뜻으로 사랑의 실패로 더 이상의 사랑은 없음을 노래하는 곡으로서 이곡에서 이사벨은 아름다운 음색과 가사가 담은 깊은 슬픔을 조용하고 절제된 느낌으로 소화하여 슾픔마저 아름답다는 오묘한 느낌을 선사한다.
3. "UP WHERE WE BLONG" 비치보이스와 바바라스트라이샌드의 작곡자이자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Scott Mathews' 가 퓨로듀싱한 곡으로 영화 "사관과 신사" 의 OST에 수록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곡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100선에 선정된 유명한 곡이기도 한데 이사벨이 다시 리메이크해 부른 이곡은 'Joe Cocker & Jennifer Warnes' 가 부른 원곡과는 또 다른 가슴을 몽글하게하는 서정성과 사랑스러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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