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이사벨' 감미로운 천상의 소리에서 핵폭탄급 파워 보컬로 대 변신!
락 심포닉 메탈 (락페라)로 무장한 이사벨의 평화를 위한 외침!
mbc 드라마 구가의서의 Main Title Song "My Eden (내안의낙원)"으로 국내 클래식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한국 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 그 희소성있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인정받은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핵폭탄급 가창력으로 무장한 평화의 메시지 "For The Peace (평화를 위하여)"로 2014년 새해 그 장대한 막을 연다. "For The Peace (평화를 위하여)"는 제목 그대로 세상 모든 이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던진다는 노랫말이 강렬한 락 심포닉 메탈 (락페라) 사운드에 실렸다. 국내외적인 전쟁, 폭력과 계층간 갈등이 극대화된 가운데 소외당한자, 배고픈자, 가슴의 상처로 아픔을 겪는자들에 대한 사랑을 호소하고, 이 세상에 더 이상 서로를 해하고 죽이는 이기적 싸움이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사벨의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국내 유명 프로듀서인 박석원 작곡/편곡으로 완성된 "For The Peace (평화를 위하여)"는 락과 메탈이라는 장르가 주는 강렬함과 오케스트라의 유니크함이 교묘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부드러움과 거친 느낌이 공존하며 이사벨의 구슬프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에서 이어지는 핵폭탄 급 초 고음과 절규성 보컬이 장착되어 강한 여운을 남기는게 이곡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이사벨이 아름다운 사랑 노래에서 탈피해, 거국적인 평화의 노래를 새해 첫 곡으로 내놓는 것은 매년 6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공연을 해오면서 맞딱드린 시위현장을 피부로 체험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최근에는 연평도 포격 3주기 평화음악회를 펼치면서 가슴이 아팠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시대 이땅에 가장 필요한 노래는 '평화'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사벨은 [For the Peace]를 통해 '국가적인 차원의 평화는 물론, 가정, 일터, 그리고 각개인 마음의 평화를 얻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한다. 2014년 대한민국 뿐만이 아닌 전 세계를 향해 외치는 이사벨의 "For The Peace (평화를 위하여)"는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곡으로 사람들의 가슴속에 자리잡게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