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도 꼭 있을 듯한 환한 미소의 친한 친구, 긍정에너지로 똘똘 뭉친 친구의 친구같은 친친돌-하이틴(HIGHTEEN)!
10대 소녀들의 유쾌 상쾌 발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된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은 동서양의 조화로운 이미지와 리더쉽을 갖춘 팀리더 "혜주", 걸 그룹 실력파 보컬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다크호스인 동시에 비글미 충만한 리드보컬 "은진", 아프로아메리칸처럼 우월한 기럭지에 섬세한 보이스칼라를 가진 서브보컬 "혜빈”, 시크한 듯하면서도 엉뚱발랄 반전녀 "세아"까지 다채로운 이국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긍정에너지 팍팍 느낄 수 있는 하이틴(HIGHTEEN)은 2016년 5월 디지털싱글 [Grow Up]을 통해 10대 소녀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순수함과 풋풋함을 팬들에게 선사하였다. 또한, 2016년 7월 보이그룹 에이션(A.Cian)과 [여름아 부탁해]를 콜라보레이션하여 음원을 출시하였으며, 방송무대까지 함께하여 포털사이트 검색어 1등을 하며 업계관계자 및 대중에게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친구의 친구들로 구성된 하이틴(HIGHTEEN)은 10대 아이돌이지만 말 그대로 우상(아이돌)이 되길 바라지 않고 “내 친구의 친구 노래 좀 한대! 우리학교 친구의 친구 있는데 예쁘데!” 라는 말처럼,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이미지의 걸그룹, 친친돌을 지향한다. 또한, 친친은 친한 친구라는 말의 줄임말이기도 하고 중국어로 “[亲亲- Qīnqīn] 매우 친하다, 매우 열성적이다”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첫 미니앨범 TEEN MAGIC은 학업 걱정, 교우 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 10대들이 느끼고 겪게 되는 현실에서, 하이틴(HIGHTEEN)과 함께 부담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조금만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마술과 같이 즐거운 오늘을 함께하고 밝은 미래를 만날 수 있다는 테마를 갖고 있다. 친친돌 하이틴(HIGHTEEN)은 앞으로도 그들만의 유쾌 발랄한 모습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팬들과 함께할 것이다.
성인으로 성장하여도 마음만은 늘 긍정에너지 하이틴(HIGHTEEN)! 오늘도 하이틴!!! 내일도 하이틴!!!
1.Grow Up
지난 5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수록곡으로서, “조금만 더 기다려~”와 같은 가사처럼 이번 1st. 미니앨범의 Teaser와 같은 곡이다. 이번 앨범의 총괄 음악 프로듀서 Kingmaker와 함께 실력파 작곡가들(Lollipop, Ashtray)의 음악적 감성으로 아름답게 표현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서정적이고 리듬감 넘치는 기타연주를 중심으로 귀엽고 상큼하고 발랄한 보컬라인 감성이 듣는 이의 기분을 Up! 시키고 절로 고개를 흔들게 만드는 노래와 편곡구성으로 누구나 겪었고 하이틴 나이 때에 한번쯤 느꼈을 만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소녀의 시점에서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표현하였다.
2.BOOM BOOM CLAP
타이틀 곡 BOOM BOOM CLAP(붐붐 클랩)은 걸스데이 1집 뮤직 프로듀서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Kingmaker'와 'Lollipop'의 곡으로 에스닉적인 요소가 가미된 제3세계 분위기를 케이팝에 트랜디하고 신선하게 녹여낸 곡이다. 곡 전반적으로 브라스 어레인지 구성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곡의 장르는 트라이벌한 드럼 비트와 이를 받쳐주는 신스로 세련됨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트로피컬 팝 댄스 노래의 브릿지 파트에는 인디언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리듬과 악기구성으로 화려함을 더 했다. 노래의 스토리는 재미없고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여 "고민 고민 내일해" "오늘은 나가 놀래" 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오늘 하루만 모든걸 잊고 놀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스트레스 해소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따라서 춤추며 즐길 수 있는 곡이다
3.마리오네트
중독성 있고 재미있는 플레이의 신스와 브라스가 조화를 이룬 테마의 구성으로 추억의 게임 ‘테트리스’와 러시아 민요가 떠오르는 유쾌한 곡으로 여자친구에게 집착하는 남자와 그런 행동을 귀찮아 하는 여친의 모습을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4.좋아요
예전 한스밴드의 숨은 명곡으로 알앤비 발라드에 근간을 둔 곡이다. 하이틴 세대의 풋풋한 사랑을 아름답고 깨알같이 디테일하게 표현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공감각적 표현들로 어릴 적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예쁜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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