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그리고 연주가로 알려진 '노르웨이 숲'의 싱글 [딴소리]
"무슨말인지 몰라? 내가 하고 있는 말... 딴소리 하지마!" 남녀관계에 있어서 한 번쯤 해봤을 만한 이야기, 이해에서 오해로 다툼은 짜증으로 의심만 더 쌓여가는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얘기한다. 이런 상황의 해답은 결국 그 사람과의 믿음 그리고 대화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피쳐링으로는 영화 '위층여자' OST 그리고 최근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밴드 '말하기듣기'의 보컬 '윤구름'이 참여, 애절하고도 자연스러운 감정선을 이끌어 냈다. 수록곡 "마흔 한 번의 사랑한다는 말"은 그렇게 서로가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관계였어도 너만은 사랑했다는 고백이 담긴 노래로 원래는 '노르웨이 숲'의 피아노 곡으로 수록하려고 했으나 멜로디 라인을 살려 "사랑해"라는 가사로만 풀어낸 곡이다. 이번 곡에서도 본인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 건반, 베이스, 자켓 디자인까지 참여하였으며, 보컬 믹스에는 '원스타', 공동 작사/편곡 그리고 전체 믹스에는 '노르웨이 숲' 앨범에 함께 참여하는 '쿤요', 마스터링에는 소닉코리아의 '전훈' 감독이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르웨이 숲'의 이번 싱글 [딴소리]는 2015년 02월 26일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