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작곡가 '노르웨이 숲' 의 싱글앨범 [취한 밤에] 발매!
작곡가, 연주가로 활동하던 노르웨이 숲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새롭게 시작한다. "오늘밤 뭐해?", "Thursday Island", 등등 여러 뮤지션의 곡들을 작곡하며 '노르웨이 숲' 만의 감성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보여줬다.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자 시작하는 이번 앨범은 악기 세션부터 모든 분야에 참여하면서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표현했다고 한다.
타이틀 곡 "취한 밤에"는 한 여자의 사랑했던 기억에 대한 설렘과 기다림에 대한 아쉬운 기억을 담은 회상을 표현했다. 슬픔을 잊고자 술을 한 잔하는 취한 밤이 아닌 그 동안 사랑했던 모든 시간을 사랑에 취한 시간으로 표현하면서 감성적인 멜로디를 만들어 냈다. 피쳐링으로는 최근 2LSON객원 보컬에서 "먼저할래"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효빈이 참여해 효빈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으로 아련한 슬픔을 나타냈고 뮤직비디오는 송하예, 인치엘로 뮤직비디오 연출을 했던 JDSKYENT의 FOG 감독과 배우 진수아가 출연해 사람들이 이별에 아파하면서도 항상 사랑에 목말라하는 감정의 순간을 담백한 연기로 담아냈다.
공동 작사/편곡에는 송하예&리나의 "여자는 그런가봐요", 감성소년의 "같은 이름"을 작곡한 "쿤요"가 마스터링에는 소닉코리아의 전훈 감독이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르웨이 숲의 이번 싱글 "취한 밤에"는 2014.10.2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