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줄 사람이 또 있을까?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나만 바라봐 줄 그런 사람. 좋아하는 사람에게만큼은 더 매력적인 여자이고 싶고 더 사랑받길 원하는 마음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사랑을 하고 또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의 수줍고도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이번 곡에는 색다른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 숲' 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주예인' 과 어울리는 매력적인 곡을 탄생시켰다. 앨범 발매 첫 주만에 차트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첫 앨범 [그러니까, 나는] 과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곡을 통해 '주예인' 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목소리 속으로 푹 빠져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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