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민의 4th Single [Beautiful]
2015년 2월 이래 꾸준한 앨범 활동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홍석민이 네번째 앨범 Beautiful을 발매한다.
고된 하루와 싸우며 지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고 싶었던 만큼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게 쓰여졌다.
이번 싱글 앨범 Beautiful에서 홍석민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우선 가사에 걸맞는 보이스를 표현하고 싶었기에 가볍고 절제된 소리로 시작하였으며, 후반부에는 강렬한 목소리를 통해 확실한 의미를 담아 곡을 표현했다. 오케스트레이션과 락의 조화는 뚜렷한 기승전결에 한몫 했으며, 32트랙에 달하는 콰이어는 듣는 이로 하여금 곡의 메세지를 확실히 깨닫도록 하였다.
늘 보컬로서, 작곡가로서 끊임없는 욕심을 보이려 했던 만큼 이번 음원의 준비는 쉽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앞으로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최근 열린 Artfootball Festival에서 16개국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조금씩 세상에 보이고 있는 홍석민은 러시아 측의 제안으로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세상의 많은 지친 이들에게 잠깐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2016년 6월 어느 따스한날
홍석민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