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게되는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
11월11일 콘서트를 기념하여 콘서트 당일 발매되는 4th 싱글앨범 [가지마 가지마]
음악으로 대중들의 어두운 마음을 치유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품고 있는 씬 (SeeN)과 잔디의 에시드 듀오 '일레븐메디컬사운드'가 데뷔 후 2년 만에 처음으로 갖게 되는 단독 콘서트를 기념하여 신곡 "가지마 가지마"를 발표했다. 그간 [뱀파이어], [..더라면]등 3장의 앨범을 통해 활동했던 그들은 특히 작년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의 멤버 잔디와 명품보컬 나윤권이 함께 부른 "..더라면"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의 멤버 씬은 데뷔 전 MBC 무한도전의 연말콘서트에서 보컬 코치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고 여성 멤버 잔디 역시 가수 김진표와 함께한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등으로 데뷔 전부터 이미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이번 첫 콘서트 기념 신곡 "가지마 가지마"는그동안 이들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가수 더원, 빅마마, 지아, 케이윌 등의 프로듀서 김형규와 시크릿, B.A.P, 스피카, 케이윌 등의 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전다운 콤비가 다시 한번 이들을 위해 선물한 곡으로 지금까지 애시드재즈 기반의 음악을 추구해온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가 이번엔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새로운 스타일 변신을 알린다. 어울리지 않을 것 만 같던 슬픈 발라드가 씬과 잔디의 또 다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의 신곡 "가지마 가지마". 추워지는 계절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