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태 & 정상수' [랩을 못해 죄송합니다]
'노현태'는 '박남정', '김원준', '엄정화', '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 '벅', '비비', '하이디', '어스' 외 수많은 연예인의 안무가로, '거리의 시인' 래퍼로 10여년간 꾸준하게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 무대를 좋아하는 '노현태(거리의 시인)'는 "누군가는 '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왜 자꾸 음반을 내는지'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춤, 랩, 노래를 모두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이고 가수이기 때문이다. 그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존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매하는 "랩을 못해 죄송합니다."는 '노현태'의 이러한 심경이 고백된 곡이며, 걸 그룹 "빌리언"의 '제닛'과 '슬기'의 피처링, 그리고, '정상수'와 함께했다. SK와이번스 '최정민'의 응원송이기도 한 이 곡은, 작곡가 '손동운'과 함께 '댄스를 좋아하던 '노현태'는 어떻게 하는 것이 힙합을 잘 하는 것인지'를 물어보는 "랩을 못해 죄송합니다." 같은 곡 2번째 트랙은 'DJ kelpy'가 편곡하고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연주한 리믹스 곡이, 3번째 트랙에는 '어렸을 때 공부를 잘했으면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회상하는 "공부 못해 죄송합니다." 세개의 버전으로 재구성 하였다. 한편 "랩을 못해 죄송합니다."는 6월 23일 정오에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