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 4 화제의 출연자 '정상수'의 두 번째 싱글 [부산을 대표해]가 발표되었다. 첫 싱글 [Color Glasses]는 쇼미더머니에서 불렀던 "달이 뜨면"과 "명사수"가 수록 되었다면, 이번 싱글엔 '정상수'의 정체성을 담아낸 오리지널 신곡 "부산을 대표해"를 노래한다.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이 담겨있는 도시 '부산'을 주제로 만든 이 노래는 출렁이는 바다가 있는 부산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의 '정상수' 자신이 자라고, 힙합을 만나고 살아온 지금까지의 삶과 모습 그리고 희망을 정상수만의 라임으로 가득 채웠다.
부산을 대표하는 랩퍼 '정.상.수'의 두 번째 싱글 [부산을 대표해]에는 "부산을 대표해"와 전 싱글 음반에 있었던 "명사수"의 Remix 2가지 버전과 "달이 뜨면" Acoustic 버전을 수록 했다. "명사수"는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의 'Merry J.'와 'Lil.zay'가 함께 만든 grand 버전과 '정상수' 본인이 스스로 만든 리믹스 비트 2가지가 담겨 있으며,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의 대표가수 '에스텔'이 피처링한 "달이 뜨면"은 기타리스트 '김대호'와 드러머 '손주영'이 함께 하여 새로운 느낌의 "달이 뜨면"을 완성하였다. 앞으로 계속 해서 나올 '정.상.수'의 음반의 방향을 보여줄 [부산을 대표해]. 올 여름 꼭 들어봐야 할 HOT TRACK 임이 틀림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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