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와 명품보컬의 완벽한 조화! '전창훈' 의 [사랑하지 않았나봐]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피아노와 보컬이 전부다.
이 단순하고도 단순한 구성에서 미세한 선율과 울림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데뷔 후 열 번째 발표곡인 [사랑하지 않았나봐]는 '전창훈' 의 미성과 감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곡으로 제목과 달리 역설적인 노랫말로 이뤄져있다. 이 곡은 사하라엔터컴의 프로듀서 '윤한규' 가 작,편곡에 참여했고, '더 카' 의 "가슴 한 켠에", '송송이' 의 "떠나줘" 등을 작사한 '백경재' 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