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만드는 사람들' 의 4집 앨범 [Love And Leave]
'노래 만드는 사람들' 은 음반기획사 사하라 엔터컴의 제작자겸 프로듀서 '윤한규' 를 중심으로 보컬과 작사, 작곡가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 앨범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담긴 옴니버스 앨범이며, 각각의 트랙마다 서로 다른 보컬들이 참여하여 앨범 전체를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노래 만드는 사람들' 의 4집 앨범 [Love And Leave] 는 사랑과 이별의 주제를 담은 7곡의 노래와 타이틀곡 "라면을 먹을 때" 의 Radio Edition으로 총 8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라면을 먹을 때" 는 사하라 엔터컴의 메인 보컬 '더카' 가 참여한 곡으로 파워풀한 드럼과 기타사운드가 중심에 있는 Rock음악으로 연인과 라면을 먹으며 생겼던 에피소드를 모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사하라 엔터컴의 프로듀서 '윤한규' 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두 번째 트랙 "그 밤" 은 '전창훈' 이 참여한 곡으로 헤어진 날 밤, 둘만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를 담은 담백한 발라드 곡으로 에나뮤직의 대표인 '최우영' 이 작사,작곡했다. 세 번째 트랙 "너 하나 잊지 못해 이러고 산다" 는 '서준' 이 보컬로 참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서준' 은 과거 "장난감 인형" , "니가 없는데" , "Sweet Summer"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던 보컬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평촌 가수왕이라는 닉네임을 얻은바 있다. 이 곡은 '에이알' 의 "미안해요, 오빠" 를 작사한 'Sentimental K' 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네 번째 트랙 "내 심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는 '더카' 가 참여한 곡으로 한 여자를 향한 남자의순애보를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전창훈' 의 "고백해야 하는데" 를 작사한 'Sentimental K' 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다섯 번째 트랙 "울다 웃다, 웃다 울다" 는 '더카' 가 보컬로 참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향한 마지막 순간마저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이 곡은 '더카'의 "가슴 한 켠에" 를 공동작사,작곡했던 '백경재' ,'최우영' 콤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완성했다. 여섯 번째 트랙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는 '전창훈' 과 '에이알' 이 보컬로 처음 호흡을 맞춘 곡이다. 헤어진 연인들이 앓게 되는 이별의 후유증을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애즈원' 의 "동거" , '빅마마' 출신의 '민혜' 가 부른 "연상연하" 를 작사한 '정준호' 와 작사가 '임은영' 이 공동 작사한 곡이다. 마지막 여덟 번째 트랙 "Leave In" 은 '더카' 가 보컬로 참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일들만 떠오르는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