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하고 다크한 몽환적 신스록 사운드! 런던 출신 혼성 일렉트로 팝 듀오 '캐쉬 앤드 데이빗 (Cash+David)' - [Side II - EP]
영국의 텔레그래프지(Telegraph)가 "'라루(La Roux)'와 '디스클로져(Disclosure)'같은 일렉트로 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조금 비틀어 놓은 듯한 음악. 업템포 리듬과 베이스로 우울함을 걷어낸다." 라고 칭찬한 이 듀오는 프로듀서와 포크 싱어의 만남으로 우아하면서도 어두운 음악을 구현해내고 있다. 4월에 발매한 EP앨범 [Side I]이 몽환적이고 멜로딕했다면, 이번에는 다크한 면과 신스록 사운드가 강조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