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힘이 나는 인디록계의 슈퍼스타 '콜로니 하우스(Colony House)'
락앤롤 비트위에 최소의 악기로만 구성한 '콜로니 하우스'는 2009년 고등학교 시절 처음 결성됐다. 경쾌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들은 고등학교 때 결성하여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싱글 [Cannot Do This Alone]은 지금까지의 쾌활한 느낌은 유지한 채, 어딘지 뭉클하며 웅장한 멜로디를 자랑하고 있다. 나를 찾아주고 나를 붙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혼자 해낼 수 없다는 애틋한 가사와 곡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