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추의 공존을 꾀하는 유니크 아티스트 '메그 마이어스(Meg Myers)'의 신곡 "Sorry"
독특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컬로 다른 여성 아티스트들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메그 마이어스(Meg Myers)'는 미국 테네시 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다. 90년대 여성 아티스트와 자주 비교되는 그녀의 음악은 미와 추, 사랑과 폭력, 유약함과 거친 원시성 등 대비되는 감정이 아름답게 뒤섞인 '괴물'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의 새 싱글 "Sorry"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을 여는 타이틀 트랙으로, 아포칼립틱 발라드에 멜랑콜리함이 더해진 메그 마이어스 표 사운드를 담았다. 후렴구에서 폭발하는 그녀의 보컬에 가득 찬 고통의 감정은 강렬한 인스트루멘탈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기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