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곡이 없다고 불평하는 대신 제가 새로운 곡을 썼죠" '닉 그랜트'는 친구들이 자신들의 곡보다 더 나은 곡을 써보라는 조롱에 랩을 시작하게 됐다. 재능은 물론 흥미까지 찾게 된 그는 더 실력을 연마하고자 고등학생때부터 컬리지 학생들과 경합하며 자신의 실력을 쌓아갔다. 닉은 스스로 말하길 "제가 쓴 곡들은 제가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곡들입니다. 새로운 것이 없다고 불평하거나 기다리는 대신 전 제가 새로 쓴 것이죠." 한국에는 처음 나오는 그의 싱글 [Get Up]은 중간 중간 트럼펫 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여러 악기의 합주가 고전적인 느낌도 주고 있다. 박자에 맞춰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랩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까지 갖춰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랩 음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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