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za Chill Ou]t & [Ibiza House Summer] 노래를 들으며 한여름 밤의 댄스파티!!!
매일 밤 파티가 열리는 섬 이비자 (Ibiza), 세계 최고의 휴양섬으로 스페인 동남쪽에 위치한 이비자섬은 수많은 클러버들의 동경의 대상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클럽들이 운집해 있고 매일 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최신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춘다. 이곳에서 춤을 추며 들었던 음악이 요즘 유행하는 하우스 음악의 원류가 되었고 이곳에 초대된 EDM DJ들은 앞 다퉈 자신들의 음악 실력을 뽐낸다.
[Ibiza Chill Out 2013]은 클럽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행복감을 주는 릴렉스 (Relax) 음악으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2013년에 나온 이번 시리즈에는 요즘 한창 뜨고 있는 DJ Myon & Shane54를 비롯해 여성 락커 겸 작곡가 베시라킨, 환상적인 보컬의 줄리탐슨, 아민 반 뷰랜과 티에스토의 명성을 잇는 리차드 듀란드 등 유명 트랜스 뮤지션들의 곡을 한데 모아놓았다. 이비자 섬에 안 가더라도 낙조가 어우러지는 저녁바닷가에서 [Ibiza Chill Out]을 들으면 온 몸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새로 나온 [Ibiza House Summer] 컴필레이션 음반은 클럽에서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발랄하고 경쾌한 곡들로 채어져 있다. 트랜스 음악을 처음 듣는 이들도 이 곡을 들으면 바로 에너지가 빵빵하게 충전되면서 신나는 신시사이저의 리듬에 온 몸을 맡길 수 있다. 'Manufactured Superstars'의 센스 있고 신나는 "Zombies In Love"로 시작해 보비나의 "Slow" 등 신나는 EDM이 쏙쏙 들어있는 이 앨범을 들으면서 올 여름 신나는 바캉스를 떠나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