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 2016년 최고의 영화 '덕혜옹주' OST 전격출시!
'김윤아'가 부른 덕혜옹주의 OST "작은 꽃"이 화제다.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내면을 그린 이 곡은 영화의 엔딩에 삽입되어 감동적인 영화의 여운에 쓸쓸함을 배가시킨다.
가수 '김윤아'와 작곡가 '조성우', 15년만의 조우.
가수 '김윤아'가 영화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조성우'와 15년만에 다시 만났다. 이 두 사람은 이미 오래 전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봄날은 간다"라는 명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 '덕혜옹주'의 OST "작은 꽃"에서는 '조성우'의 아련한 선율과 '김윤아'의 담담한 듯 처연한 보컬이 영화 '덕혜옹주'만이 갖는 고유한 감성을 환상적인 호흡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