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포크락 탄생했다. 바로 발라드, 트로트 등 여러 음악을 소화하는 보이스를 가진 '김대훈'
그는 KBS 2TV 그래도 푸르른 날에 주제곡 "그래도 보고 싶어"를 부르면서 각종 음악차트에 1위를 하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김대훈'의 서툰 설레임은 계절에 잘 맞게 설레임이 시작되는 겨울시점에서 흰눈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첫 설레임 같은 느낌의 곡이다. '넌 나의 사랑 나만을 아껴준 사람'. 이 가사만으로도 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처음가사부터 마지막 가사까지 온통 설레임에 대한 주제를 담았다. 처음 본 순간부터 시작되는 설레임 !! 시간이 지나가도 잊혀지지 않고 언제나 함께 하며 첫미소, 첫만남, 첫눈빛을 잘 표현한 곡이다. 보컬라인을 감싸는 기타의 선율이 가슴을 더욱더 설레게 한다.
이 곡은 현재 최고의 인기 작사가로 등극한 KBS 2TV 그래도 푸르른 날에 주제곡 "그래도 보고 싶어"를 작사한 '박미주' 작사가와 편곡은 음반에 작곡가와 세션 !! 그리고 섬세함으로 잘 알려져 있는 뮤지션 '신희준'이 함께 가세하였다.
다가오는 첫눈에 대한 설레임을 서툰 설레임으로 기다려 보는 것도 새로운 설레임이 될 것 같다. 오랜 포크음악의 길을 걸어온 '김대훈'의 이번 서툰 설레임이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얼마나 받을지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