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 Part.16 "내가 다시 너를" 은 감성발라더 '김대훈' 이 가창하였다. 가수 '김대훈' 은 이전에 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주제곡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 로 히트를 친 가수로, "내 사랑나무", "비가온다"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미성과 허스키를 오가는 보이스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내가 다시 너를" 은 클래식컬한 피아노 전주에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못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나 후렴구의 애절한 창법은 오케스트라선율과 하나가 된다. 속삭이듯이 부르는 도입부, 애절하게 부르는 후렴구의 차이는 그가 얼마나 영리한 보컬의 힘을 가졌나를 느낄 수 있다. 코러스의 김현아는 풍부하게 보컬라인을 감싸고 있다.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인 '김대훈' 이 직접 작곡하고, 히트를 기록한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 의 작사가 '박미주' 가 심혈을 기울여 작사하였으며, 히트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가 편곡하여, 세사람의 아름다운 의기투합을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들을만한 정통발라드가 탄생하였다. 사소한 만남은 깊은 의미가 되고 아름다운 음악이 되며, 향기롭게 세상을 채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