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은 어땠습니다? 삶의 끝에서.. 나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편지 .. 가수 '김대훈' "내 마지막 날에 (good bye)" 발매 !!
우리는 삶의 끝에서 어떤 생각을 할까? 나의 삶은 아름다웠을까? 불행했을까? 끝없는 여행같이 길었던 삶 속에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었기에, 우리는 아름다웠다 말할 수 있다.
감성 발라더 '김대훈'이 "내 마지막 날에" 로 돌아왔다. 가수 '김대훈'은 앞서 kbs 드라마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를 히트시켰으며, 이 후 "비가온다", "내사랑나무", "내가다시너를" 등 감성적인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기타가 물 흐르듯이 진행되며, 그 후 담담한 보컬이 인생을 노래하기 시작한다 후렴구에서는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다웠다'처럼 사실적인 가사가 공감을 얻는다. 또한 격정적인 멜로디가 전개될수록 스트링이 부드럽게 감싼다.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보컬은 더욱더 애절하게 전개되며, 한편의 삶이 끝난것처럼, 잔잔하게 마무리 된다.
이 곡은 박승화의 "사랑인가봅니다", 추가열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 등으로 중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3년 연속 국내드라마 최다 오에스티발표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이 작,편곡을 하였으며 최근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 내가 다시 너를 가사로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 박미주가 작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작곡가가 직접 코러스를 하는 등 큰 애정을 보인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