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대훈' 의 가슴 아픈 발라드 [그 사람이 너라서] 가 발매되었다. 가수 '김대훈' 은 장르에 따라 해석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비가 온다", "목숨 건 남자" 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KBS 우리집 꿀단지 OST 내 마지막 날에"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성인가요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또한 신인의 이례적으로, "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 "SBS 마녀의 성 OST 내가 다시 너를"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를 가창하여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발라드 싱글 "그 사람이 너라서" 는 클래식컬한 피아노전주에 담담하게 말하듯이 보컬이 흘러가며, 특히나 후렴구에서는 ' 사랑해도 사랑을 해도 외로워져요' 가 한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상당히 대중적이며, 그 뒤뜰을 웅장한 스트링 라인이 뒷받침하고 있다. 포효하듯 사랑에 대한 외로움을 표현하는 '김대훈' 의 보컬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피아노 '최태완', 드럼 '강수호', 베이스 '신현권', 스트링 '잼스트링', 기타 '서창원', 코러스 '김현아' 등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하였으며, 올리얼 세션으로 마이너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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