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바이러스 "Sweet Love Virus". 사랑에 빠진 누군가의 심장박동수 98 BPM, 그 두근거림의 노래 '난 너를 봤어 숨이 멎은 것 같아 난 도무지 움직일 수가 없었어 내 생에 단 한번도 걸린적 없던 Sweet Love Virus'
매달 받아 보실 수 있는 '월세 재계약 프로젝트' 넷째 달 노래.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매달 하나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모아 6월에 새 EP앨범을 발매하는 '월세 재계약 프로젝트' 그 네 번째 디지털 싱글 "Sweet Love Virus"는 브릿팝 스타일의 곡으로, 갑자기 다가와 걸려버린 바이러스처럼 자신도 모르게 반해버린 사랑을 그린 노래이다. 특히 이 곡은 한 번 들으면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봄을 닮은 상큼한 비트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원효로 1가 13-25'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했으며 세션으로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홍준호, 블랙가스펠 팀 헤리티지 드러머 하형주, 가수 인순이, 이승환, 성시경 등의 공연 세션으로 활동한 베이시스트 김세준이 참여했다.
봄을 닮은 그녀 정은채, 전 국민의 러브 바이러스. 특별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이재용 감독의 영화 '뒷담화' 등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자신의 EP앨범을 발매한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인 '정은채'와 극단 연희단거리패 소속의 신인배우 '박근홍'이 출연하여 계절 변화의 이미지를 통해 사랑의 변화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월부터 '월세 재계약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고 있는 젊은 감각, 따뜻한 감성의 영상 프로덕션 연두픽처스가 제작했다. 원효로 1가 13-25에서 '원효로 1가 13-25'를 부르는 '원효로 1가 13-25'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 팀 '원효로 1가 13-25'는 제1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출신의 가수 은휼과 인디밴드 '미틈'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동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김진춘이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독특한 팀 명은 본인들의 집 주소에서 따온 것으로, 이곳에서는 2009년 7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5시 이들의 하우스콘서트가 열리고 있으며, 어쿠스틱하고 다정한 분위기의 곡 느낌에 보컬의 따스한 목소리와 잔잔한 가사가 어우러져 특히 여성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