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쉽게 생각하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빨간의자' 의 일침 [청춘 프로젝트] 세번째 이야기 "더러운 색이야"
청춘들의 연애는 서툴 수 있지만 그 무게가 가벼울 수는 없다. '빨간의자' 는 사람과의 만남을 가볍게 생각하고 일방적인 잠수, 스토킹에 가까운 집착 등으로 상처 받은 이들의 마음을 [청춘 프로젝트 Part.3] "더
러운 색이야" 를 통해 대변하고 만남과 사랑을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하고 성숙해지자 라는 메세지를 전하고자 했다. 특히 '빨간의자' 는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 표현법으로 "아파라 아팠으면 좋겠다 아파서 죽고 싶을 만큼", "아픔을 색으로 말한다면 아마도 너를 닮은 더러운 색이야" 라는 후렴 가삿말로 상처 준 이에게 보내는 주문을 표현했다. 또한 자칫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를 편안한 멜로디와 귀에서 속삭이는 듯한 코러스 구성으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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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빨간의자 2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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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경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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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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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 퍼커션
Producer POP IN KOREA / Executive supervisor 김형수/ A&R Publishing 김현희 / Strategy Manager 김형민 / Designer 이은옥 / Lyrics by 수경, 강주은 / Composer by 수경 / Arranger by 수경, 정재훈 / Piano by 강주은 / Perc. By 정재훈 / Guitar by 전찬기 / Bass by 강재훈 / Drum by 최재원/ Chorus by 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