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빠르게 찾아온 올 봄, 아직 얼어 있는 우리의 마음에 찾아 온 따뜻했던 지난 봄날의 기억들, 오래된 기억을 우리는 그 시절이라고 말한다.
'호소' 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그 시절 우리]
'호소' 는 아련하지만 따뜻했던 지난 봄날의 기억들을 이번 새 디지털 싱글앨범 [그 시절 우리] 를 통해 표현했다. 우리는 한때 누군가의 목소리 만으로도 설레여 하며 수 많은 밤들을 잠 못 이루기도 했던 그 시절이 있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지난 봄날의 풋풋했던 기억, 너무나도 순수했기에 어쩌면 그래서 놓쳐버린 그 시절의 우리... "그 시절, 그 때의 감정들은 분명히 진심이었고 행복했었다" 라고 '호소' 는 이번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그 시절 우리] 를 통해 말하고 있다. 그 동안 보여 준 '호소' 의 음악들에 비해 "그 시절 우리" 는 한 층 편안한 멜로디와 가사로 올 봄 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그런 음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