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감성듀오 호소 의 "버스로맨스", "정류장" 버스라는 하나의 주제로 서로 상반되는 분위기의 두곡을 담은 호소의 가을 새싱글 앨범! [버스로맨스]
1. "버스로맨스" - 늘 버스안에서 마주치는 그녀를 향한 용기없는 그의 수줍은 고백송!! 피아노를 전면에 내세우는 호소의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달달한 호소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히 느낄 수 있다.
2. "정류장" - 버스가 떠나버린 정류장을 마치 헤어지고 난 자신의 모습과 닮은 것 같아 한발 늦은 이별을 후회하는 내용의 슬픈 발라드곡이다.
지난 8월 첫 EP앨범 [하루의계절]로 좋은 반응을 얻어낸 호소는 이제 활동한지 1년채 안된 햇병아리다. 하지만 그 사이 이미 백회가 넘는 홍대 클럽, 카페공연과 각종대회 및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경험을 쌓은 꿈많고 욕심많은 듀오 '호소' 제법 능력좋은 그들의 앞으로의 음악 행보를 우리는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