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맘무의 귀환!! 파격적인 변신으로 돌아온
마마무
마마무, 미니앨범 프로젝트
‘드디어 모든 조각의 퍼즐이 맞춰지다’
찬란하게 빛났던 올해의 대미를 장식 할
미니앨범 ‘MEMORY’
비글돌 탈피, 고혹적인 섹시미로 이미지 변신한 젠틀레이디 마마무
고혹미로 완전 무장한 마마무가 미니앨범 ‘MEMORY’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에는 타이틀 곡 ‘데칼코마니’와 신곡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 이번 앨범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 발매한 유닛 곡 ‘ANGEL’, ‘DAB DAB’과 ‘NEW YORK’을 비롯하여 지난 8월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됐던 휘인 자작곡 ‘모데라토(feat. 해쉬스완)’와 팬들을 위한 팬송 ‘놓지 않을게’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여러 방면으로 정규앨범 못지 않은 공을 들인 앨범이다. 앨범 전체 프로듀싱은 마마무의 변함없는 ‘음악적 페르소나’ 작곡가 김도훈이 맡았으며 비욘세, 알리샤키스, 로빈시크 등의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앨범을 꾸준히 작업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조용필의 ‘HELLO’ 앨범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토니 마세라티’가 믹싱 작업에 참여하였다. 마스터링에는 아델, 샘 스미스, 마크 론슨,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전문적으로 작업한 최 정상급 스튜디오 엔지니어인 ‘탐 코인’이 참여하여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데칼코마니’는 히트작곡가 김도훈이 작업한 작품으로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락 장르의 곡이다. 그전에 주로 선보였던 음악이 흑인음악이 주가 된 레트로 풍의 펑키 곡이었다면 이번엔 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신디사이저는 많이 배제하고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가 주를 이룬 사운드에 마마무의 유려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인 곡 분위기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피아노 맨’의 정서를 이어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에 대한 느낌과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하며 마마무만의 언어로 위트 있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마마무는 이례적으로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 된 8트랙 중 7트랙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강수를 두어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들어내고 있다.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MV계의 히트메이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과 김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마무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마마무만의 색다른 섹시미를 선보이며 첫 키스씬에 도전 하는 등의 과감한 시도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였다.
항상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팬들과 소통하는 마마무는 이번 프로모션 또한 앨범명인 ‘MEMORY’의 의미를 두고 타이틀 곡 ‘데칼코마니’ 티저 영상을 4차례에 걸쳐 매번 지난 앨범의 출시 일의 숫자에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무장한 마마무의 거침없는 행보에 관심이 주목 된다.
앨범 구성
포토카드 10종(개인별 2종/단체컷 2종) 中 1종 랜덤 동봉 되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