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김대영'의 첫번째 찬양음반 [Opferlamm]입니다.
독일어인 Opferlamm은 한국어로 `어린양`이라는 뜻입니다.
성악가 '김대영'은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를 거쳐서 지금 현재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로있으면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목회자의 자녀로써 아버지의 시골 목회와 개척교회 목회를 보고 자라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성악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부터 만약에 자신이 정말 성악가가 되어서 자신의 음반을 만들게된다면 첫 번째 음반은 꼭 찬양음반으로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있는 목회자나 선교사님들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지고있던 중 미국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최정원'과 마음을 같이하게 되어서 독일에서 기도하며 제작하게 된 음반입니다. 곡의 구성으로는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미 잘알려진 찬양과 창작곡을 반씩 비중을 두었으며 작곡,편곡, 반주, 소규모의 오케스트라까지 작업을 함께하신 분들이 모두 바이마르에서 함께 신앙생활하는 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별히 이 음반의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목회자님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쓰여집니다. 푸근하고 부드러운 베이스의 음색과 맑고 화려한 소프라노의 목소리가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하고 많은 창작곡을 담은 신선한 클래식 스타일의 따뜻한 찬양음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