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tesque 뮤직 레이블을 통해 프라하의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인 'Driftmoon'가 그의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그의 신곡 "Tombs We Build"은 강렬한 베이스라인과 몰아치는 신스 연주 그리고 'Kim Kiona'가 부르는 아름다운 보컬이 완벽한 콤비를 이루는 곡이다. 'Driftmoon'은 지속적인 창의력 넘치는 곡을 만드는 앞서가는 듀오 뮤지션중의 하나로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눈에 띄는 뮤지션이었다. 'Miikka'와 'Juraj'로 이루어진 'Driftmoon'은 미국과 오스트리아 투어, 유럽에서의 댄스파티와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이들의 뮤직은 트랜스와 업리프팅 트랜스로 "Howl At The Moon", "Leviticus" 그리고 "Lights Will Guide You Home" 등을 통해 미래 트랜스 뮤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에 낸 신곡 "Tombs We Build"의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는 'Driftmoon'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당신의 낮을 밤보다 아름답게 비쳐 줄 이 곡을 통해 오늘 밤 가장 행복한 밤을 보내길…
글/ 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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