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재즈 기타리스트 탁경주의 비르투오소적 데뷔작! [THEME FROM BROOKLYN]
Ahmad Jamal Band의 베이시스트 James Cammack과 브룩클린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Tulivu-Donna Cumberbatch 협연. 역사적인 명반 [Bitches Brew]의 명 엔지니어 Robert Honablue가 옛 아날로그 방식 그대로 녹음하고, 디지털 24/96 마스터링의 선구 Audioguy Studio가 마무리한 오디오파일 (audiophile)용 수작.
'팻 메시니와 찰리 헤이든이 미주리의 고즈넉한 하늘을 보여 주었다면, 탁경주와 제임스 캐맥의 듀오는 뉴욕의 유서 깊은 재즈 클럽이 가진 온기를 전해 주고 있다. 30년간 아마드 자말과 함께한 노련한 베이시스트 제임스 캐맥과 20대 젊은 기타리스트 탁경주의 인터플레이는 허투루 연주되는 음 하나 없이 완벽하다. 거기에는 녹음에 임하는 진지한 마음가짐과 옛 방식 (릴 테이프)을 되살린 리코딩도 한 몫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