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화' [둘]
다시 둘에서 하나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전근화'는 이번 곡에서도 현실적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둘]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음을 감지하고 연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의 감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곡이다. 한때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과 점점 차가워지는 현실의 감정을 표현한 이번 곡은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슬픈 이별이야기다. 추운 겨울 혹시 마음까지 식어가는 연인들이 있다면 이 곡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어 가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