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볼'과 '제이켠'이 다시 만나다! "카모마일"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두 아티스트의 감성적인 콜라보레이션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라며 단호하게 시작되는 이 곡은, '제이켠'의 솔직한 가사와 '슈가볼'의 편안한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여자에게 이제는 그만하자며, 두 사람은 랩과 노래를 통해 투덜대기도 하고 은근한 고백을 하기도 한다. 특히 꾸준하게 사랑 받았던 곡 "카모마일" 이후 두 사람의 3년 만의 콜라보 작업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