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 왕중왕전 2부)
그날들 – 테이
작사: 김창기 작곡: 김창기 편곡: 최영호(핸섬피플)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라드 황태자, 테이!
1991년 발표된 김광석의 솔로2집 앨범 수록곡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쓸쓸한 멜로디와 김광석 특유의 창법이 듣는 이를 압도하는 명곡. 테이는 감미로운 음색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첫 소절부터 관객의 감탄을 자아내는 건 물론, 故김광석과 함께 노래하는 듯한 무대 연출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마마무
작사: 이탁 작곡: 이탁 편곡: 명랑한 운동부, 홍성준
믿고 듣는 실력파 걸 그룹, 마마무!
1992년 발표된 현진영의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형태의 랩 댄싱을 선보이면서 신드롬을 일으킨 현진영의 대표 히트곡. 마마무는 시원한 가창력과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들썩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기억이란 사랑보다 – 린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편곡: 김바로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보컬, 린!
2001년 발표된 이문세의13집 앨범 수록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노랫말과 멜로디, 이문세의 구슬픈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는 곡. 린은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그 겨울의 찻집 – 유리상자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편곡: 이자은
대한민국 대표 포크 듀오, 유리상자!
1985년 발표된 조용필의 8집 앨범 수록곡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 유리상자는 환상의 호흡이 돋보인 아름다운 하모니와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정동하
작사: 박주연 작곡: 조용필 편곡: 박동일
여심을 사로잡는 불후의 승부사, 정동하!
1990년 발표된 조용필의 12집 앨범 수록곡으로, 많은 후배 가수들이 다양하게 재해석해 불러 재조명 받으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정동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열창한 명품 발라드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 김태우
작사: 송창식 작곡: 송창식 편곡: JOKER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불후의 소울킹, 김태우!
1983년 발표된 송창식 독집 음반 타이틀곡으로, 대중적 인기와 함께 한국가요계의 예술적 품격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명곡. 김태우는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한 웅장한 무대로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전하며 관객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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