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은' [찬송가 두 번째 이야기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에 청량감 있는 곡을 전하고 싶었다. 무겁게 느껴지는 찬송가를 이 여름에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밝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편곡으로 담아보았다. 뜨거운 햇볕에 타들어가는 풀이 아니라 성령의 단비에 촉촉이 적셔지는 무성한 잎처럼. 우리의 하루하루가 더욱 더 풍성해지길 소망하며 "빈 들에 마른 풀 같이"에 그 마음을 담았다.
Producer 정계은
Arrangment 김민섭
Recording Engineer 이성실
Mixing Engineer 김민섭
Mastering 김민섭
Design 김명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