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심장 (Shinjou Hanabi)' - [가는 길은 부디 꽃길이길..]
이번 앨범은 골든블러드엔터테인먼트 불꽃심장이 자신의 가족들을 하늘로 떠나 보내며 자신의 가족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죽음이 영원한 소멸과 두려움.. 그리고 슬픔이 아닌 영혼이 살아가는 영원한 세계에서의 재회와 용서를 바라며 만든 곡이다. 곡 자체는 매우 느린 템포로 깊고 간절한 기도를 표현하고 싶었고 표지로 함께 한 작품 또한 많은 영감을 주었는데 사진의 제목이 "Red Feel" 이라는 제목으로 기도하는 듯한 주인공의 모습과 붉은 빛 머리와 전체적인 색감이 평안한 표정과 어울어져 죽음과 평안이라는 상반된 주제의 융합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사진 작품은 'SplitShire' 의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