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심장 (Shinjou Hanabi) [슬픔은 햇살과 함께]
이번 앨범은 가을 석양처럼 갈색의 따듯한 듯 이별하는 햇빛을 슬픔으로 비유해 이별 후, 혹은 슬픈 일이 있은 후 천천히 찾아오는 슬픔을 피아노로 표현 하고 싶었다. 특별히 이번 앨범의 표지는 불꽃심장이 직접 그린 작품을 사용하여 자신의 곡에 대한 해석을 잘 담아내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 각자 마음속에 아련한 아픔의 기억을 회상하며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