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2010년 2월에 만든 곡을 새롭게 다듬어 발매하게 된 앨범이다.
비 온 뒤에 푸름은 더욱 자라는 것 처럼 인생의 힘든 일 후 더욱 성장하게 되는 우리의 마음과 희망을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곡과 함께한 글귀는 아직 어려서..잘 알지 못해서..사랑하는 사람들과 눈물을 주고 받았다.. 이별을 생각할만큼..다시 회복 되지 못할 만큼....하지만 마음 깊이 새겨진 푸르고 아름다운 추억의 나무는..이별을 결코 허락지 않는다.. 잠시 동안의 비는..따듯한 햇살과 함께푸름을 더욱 자라게 한다.. 이며 앨범의 표지는 불꽃심장과 같은 소속사의 든해가 특별히 함께하여 작고 아름다운 소녀가 푸름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잘 담아주어 앨범과 함께 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