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항상 일만 하는 아빠" 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김동권씨에게 '불꽃심장' 이 선물한 곡이다.
일주일에 7일을 일하던 일 중독 아빠는.. 어느 날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일만 하는 괴물이 되어 버린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던 아빠는 자신의 사랑하는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 마법 같은 장난감을 많이 많이 만들었습니다. 한 발짝 한 발짝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던 아빠는 어느 세 괴물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었고 지금도 항상 노력 중입니다! 라는 본인의 스토리를 시작으로 정말 아들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장난감을 만들고 노력하던 아빠는 비단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요즘 우리나라 모든 아빠를 대표하는 아빠로서 거듭나 요즘은 파워블로거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자신과 같은 상황에 있던 많은 아빠들을 위해 틈틈이 놀이를 개발하고 또 변함없이 꾸준한 열정으로 먼저 실천함으로 힘을 주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불꽃심장' 은 이런 모습에 끊임없는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번 곡을 만들고 싱글을 발매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