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은 외면당하고 상처받고 이용당하는..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 세상에 대하여와 "보석 같은 몸에 보석 같은 옷을 입은..인어공주는.. 세상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보석으로 생각하고 사랑해 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세상에게 그녀는 보석..그 뿐..인어공주는 여린 마음에 지워지지 않은 깊은 상처와 함께 보석 같은 눈물을 흘린다..라는 스토리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그리고 그에서 더 나아가 어긋나고 더러워진 세상이라 할지라도..우리는 우리만은 타인의 순수한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앨범의 표지는 '일러스터용fls'의 아름다운 작품이 곡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잘 나타내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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