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은 어두운 밤에 옅은 비소리를 들으며,힘들때..위로 가 되는 것은 어쩌면 아주 사소한 것들일지도 모르기에, 언젠가 그것을 깨닫는다면..그 사소한 것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곡이다.
상상한 배경은 '어두운 밤이 하늘과..어두운 호수의 사이를 가르는..작은 빛의 조각들을 가슴에 머금고..' 있는 모습을 그리며 만든 곡이고, 앨범의 표지는 일러스터 Miacat의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내리는 빛과 그 빛을 맞이하는 감성을 아주 잘 표현하며 앨범과 함께 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