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가을비 내릴 무렵 왠지 모르게 쓸쓸해지는 마음과 아픈 추억을 회상하면서 더 우울해 지지 말고 그 기억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담아 다른 의미의 마음의 치유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아픔도, 눈물도, 슬픔도 결국 시간이지나고 계절이 반복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 녹아 우리에게 힘이되고 소중한 교훈이 되며 우리는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견디고 견뎌서 더 단단한 마음으로 더 좋은 상황과 삶을 위해 나아가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앨범의 표지는 불꽃심장의 일러스트 파트너 ARMI POLOS "신바루" (www.sinbaru.com) 의 작품으로 가을과 함께 추억을 머금은 눈물을 흘리는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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